풀브라우징(Full-Browsing)은 휴대폰 무선인터넷 등 모바일에서도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페이지, 문서,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올해 새로 출시될 단말기들 대부분에 풀브라우저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무선인터넷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기존의 풀브라우징은 휴대 단말기와의 호환성 한계 등으로 느린 속도와 페이지 깨짐 현상, 작은 글씨로 확대ㆍ축소 기능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높았다. 이번에 모바일 전용으로 출시된 다음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대폭 개선해 맞춤형 인터넷 화면과 3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감안한 폰트 사이즈를 통해 깨짐이나 오류현상을 줄여 가독성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터치형 상ㆍ하 스크롤 버튼기능으로 편리한 화면 스크롤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라우저 가로보기ㆍ세로보기에 모두 최적화 돼 있는 한편, 기존 PC화면에 익숙해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풀브라우징 서비스와 PC화면으로의 전환을 원클릭으로 가능케 했다.
이번 서비스는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 단말기에서 'm.daum.net' 과 'www.daum.net'을 입력하면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며 데이터를 최대한 경량화함으로써 고객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데이터 통화료를 대폭 절감케 했다.
이 외에도 초기화면을 통해 ▲실시간 이슈검색어 ▲지역별날씨정보 ▲증권정보 ▲환율정보 등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제공해 사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최대화 하는데 주력했다. 다음 측은 이번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진정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현 다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풀브라우징 서비스 제공으로 진정한 모바일 웹 시대를 열게 됐다"며 "한층 빨라진 접속 속도와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사용성은 휴대 단말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을 부담스러워하던 사용자들의 니즈를 한층 더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모바일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현재 풀브라우저가 탑재된 일부 기종(LG-LH2300(아르고폰), SPH-W6050(LGT로모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중 SKT를 통해 출시예정인 SCH-W600(SKT 로모폰 햅틱온)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미 출시된 옴니아폰의 오페라 브라우저 및 국내에 두터운 매니아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팟 터치의 사파리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서비스 페이지를 이달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