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과천 그룹사옥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물 사업의 경우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동시에 세계 시장을 향한 교두보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엑설런트 롤 플레이어스, 베스트 팀워크(Excellent Role Players, Best Teamwork) 2009'를 신년 경영지침으로 선언하고 올해 그룹 경영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캐시 플로우 중시경영, 선제적 고객감동경영, 내부혁신 가속화, 신성장동력 사업들의 확고한 자리매김 등이 그것이다.
이 회장은 또 "올해의 경영환경이 서바이벌게임 양상을 보일것"이라며 "올해는 나 혼자가 아닌 동료, 상사, 부하직원이 한 몸이 돼 정확한 역할 분담과 철저한 실행을 바탕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해 조직전체의 힘이 최적화되도록 하라"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그룹 통합 시무식에는 주요 계열사 팀장급 이상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지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업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이 회장은 지난 12월 그룹 인사에서 승진 및 신규 선임된 임원들에게 신고를 받고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다른 조직에도 먼저 마음과 귀를 여는 포용력을 발휘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시무식에서 이회장은 승진 및 신임 임원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주고, 참석자 200여명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