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비 4.1% 증가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추가 하락
• 2009 년에도 원자재 가격안정과 미약한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물가안정 전망
• 2009 년 전체 소비자 물가지수는 1.3% 증가에 불과하여 목표물가 구간을 하회할 전망
• 금통위의 공격적 금리인하와 한국은행의 광범위한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될 듯..
1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전년동월비 4.1%에 불과하여 전월 4.5% 대비 추가 하락하였고 2009년에도 물가안정 추세가 이어지면서 기준금리 인하도 이어질 전망.
물가상승세가 추가적으로 둔화된 것은 석유류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안정이 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1월과 동일한 추세를 반복하였음. 다만 서비스부문 물가상승세는 지속되어 근원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전년동월비로 5.6%를 보여 11월 5.3% 대비 추가 상승
그럼에도 불구하고 09년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물가상승세는 크게 둔화될 전망임. 이유는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하락과 수요측 인플레 압력 약화를 우려하기 때문임.
당사는 2009년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1.3%에 불과하여 한국은행의 중기 목표물가 구간(2.5%-3.5%)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유는 2008년 중 큰 폭으로 진행되었던 비용상승 인플레이션 폭등이 2009년 들어 원자재 가격안정으로 인해 전년동월비 비교효과가 크게 감속될 것이기 때문임.
따라서 기준금리는 현재 3.0%보다 추가적으로 낮아져 1.5%까지 공격적으로 인하될 전망.
한편 한국은행 총재의 신년사 연설에서는 미약한 국내수요와 원자재 가격안정으로 인해 물가안정 추이는 2009년에 추가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금융기관의 중개기능이 약화될 것에 대비할 것을 언급.
이는 추가적인 금리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 정책(광범위한 공개시장 조작 포함)을 시사함.
[한국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