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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부행장직 둘 축소 조직개편·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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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1개본부를 없애면서 수석부행장과 부행장직 각 한자리를 줄이고 6개부서와 부서내 부문조직 12개를 통합해 부서장급 8명을 포함해 본부부서 인력 50여명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안승철 수석부행장, 박태민 부행장, 박관호 부행장 등을 용퇴시키는 대신 임영록, 성세환, 장승철 등 세 명의 부행장과 정진모, 김순동 등 두 명의 부행장보를 재선임 하고 차재주 지역본부장을 부행장보로 승진 발탁했다.

이처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대해 은행쪽에선 글로벌 금융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내년 2월 시행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은 내년 경영방침인 "안정과 내실 중심의 지역밀착 경영"을 뒷받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본부조직 축소를 통한 잉여인력의 영업현장 배치, 심사업무의 통합, 복합금융사업부의 신설, 미래대응 역량 확충 등을 꾀했다고 한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진다는 판단 아래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여신지원과 환율, 금리 등 외생변수의 급등락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품별,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심사업무를 심사부로 통합하여 일원화했다는 특징도 보였다.

기존 기업고객 등에게 제공하고 있던 e-Biz업무와 경영(기업)컨설팅 업무, CEO클럽운영 등의 서비스 업무를 보다 체계화하여 내실을 기하고, 부가적인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개발하여 지원하고자 기업영업본부 산하에 복합금융사업부를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임원 인사는 "세대교체 및 발탁인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표방했다.

수석부행장제를 없애고 부행장이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기존 7개에서 6개로 줄임으로써 부행장직을 2개나 없앤 것은 긴축의지의 과감함을 상징한다.

이 과정에서 임원 업무 분장은 임영록 부행장이 여신지원본부를, 성세환 부행장은 경영기획본부를 맡았고 장승철 부행장은 자본시장본부를 그대로 유지했다.

정진모, 김순동 부행장보는 영업의 양대 축인 기업영업본부와 개인영업본부를 각각 맡았으며 유일하게 승진발탁된 차재주 부행장보에겐 영업지원본부가 배정됐다.

여기다 이상복 감전동지점장, 김진규 여신심사부장, 이지호 전략기획부장이 각각 지역 본부장으로 발탁 승진되었고, 이상근 지역본부장은 후배들을 위해 용퇴하였으며 장창진 CIO, 최만철, 정재영 지역본부장은 재선임되었다..

부산은행은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경영비전을 이루기 위해 연차적으로 계획된 로드맵의 차질없는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성장 사업과 중장기 전략업무를 부은경제연구소에서 담당하도록 하여 미래 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장호 은행장 취임 이후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지역본부장중에서 임원 발탁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부부서에서 업무 추진능력이 검증된 부서장과 영업실적이 우수한 베테랑 지점장 중에서 후임 지역본부장을 임명하고 있어 철저한 성과문화에 바탕한 발탁인사가 은행의 전통으로 뿌리내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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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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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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