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장기보험 해약증가 추세와 자동차 원수보험료의 성장둔화를 반영해 원수보험료 성장률을 내렸다"며 "또한 과거 고수익 자산배중 감소추세와 신용위험을 감안한 투자이익률 하향전망에 따른 조치"라고 조정 배경을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룹 리스크는 상존하나 Stand alone 기준으로 2위권사 중 가장 강력한 핵심 어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또한 장기보험 매출에서 독립형 대리점(GA) 기여도가 낮아 upfront fee부담이 적고, 신계약 성장 둔화 국면에서 신계약비상각이 적은 것도 이유로 꼽았다.
한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의 핵심 어닝 파워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보험사의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지표인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제외한 BV를 바탕으로 Valuation을 비교한 결과, FY08 말 기준 대비 0.75배에 거래되고 있어 핵심 어닝파워 대비 현격히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