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의 달러 매물공세와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환율을 하락세로 이끌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99.00원으로 전날보다 7.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292.40원으로 전날보다 11.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8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3.50원 급락 출발한 이후 한때 1277.0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는 등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는 거래 양상을 보였다.
특히 씨티그룹의 증자에 따른 달러 매물 공세가 시장을 압박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연말까지 있을 당국의 개입을 의식하며 실매도 거래가 시장을 하락세로 이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