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4일 온누리에어가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황우석 수혜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온누리에어의 최대주주로 지분을 23% 가량 보유한 고려포리머를 시작으로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6일 9시 30분 현재 고려포리머와 함께 황박사 관련주로 꼽히는 제이콤, 메가바이온, H1바이오, 에스티큐브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제이콤은 황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최대주주로 있고, 에스티큐브는 박병수 수암장학재단 이사장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바이오기업인 산성피앤씨(11.98%)와 이노셀(4.58%) 등도 급등세다.
한편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박사가 올해 5월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자본총액은 14억6667만원. 바이오신소재 연구 및 바이오장기 연구, 동물복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누리에어와 김문수씨는 회계법인의 주식가치평가에 대한 실사를 거친 뒤 양수도 지분 규모 및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며 온누리에어측은 보증금 10억원을 모 법무법인에 에스크로한 상태다.
이후 양사는 MOU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양수도 대금은 주식가치 평가가 확정된 후 양수도 당사자가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