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양호한 내구재주문 및 개인소비 지표가 양호했던 것과 국제유가가 계속 하락한 것을 호재로 삼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래를 한산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48.99포인트, 0.58% 상승한 8468.48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6포인트, 0.22% 오른 1524.90으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 역시 4.99포인트, 0.58% 상승한 868.1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등 최대 수요처의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 속에 쿠싱 저장고의 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뉴욕시장의 원유 선물은 3.63달러, 9% 넘게 급락한 배럴당 35.35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7월 고점대비로 76%나 조정받았다.
재무증권 수익률은 30년물이 소폭 하락한 반면 5년물은 크게 상승했다. 초반 금리가 하락하는듯 했으나 주요 거시지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또 5년물은 그 전날 입찰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나 부담이 강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강보합권을 기록했다.
얇은 거래 속에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유로 및 엔화 대비로 약세를 보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국계 회사의 연말 대차대조표 윈도드레싱을 위한 본국 송환 움직임으로 달러화가 매도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美 증시 주요지수(12/24)]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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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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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468.48... +48.99 (+0.58%)
나스닥...... 1,524.90... +3.36 (+0.22%)
S&P500........ 868.15... +4.99 (+0.58%)
러셀2000...... 470.49... +1.85 (+0.39%)
SOX........... 202.89... +2.02 (+1.01%)
유가(WTI)..... 35.35.... -3.63 (-9.31%)
달러화지수.... 81.15.... -0.09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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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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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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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01(-0.00). 0.91(+0.09). 1.44(+0.02). 2.17(+0.00). 2.64(+0.02)
24일 0.01(-0.00). 0.91(+0.00). 1.55(+0.11). 2.18(+0.01). 2.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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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3: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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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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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3914...... 90.94.... 126.70.... 1.4722.... 1.0876.... 68.00
24일 1.3993...... 90.58.... 126.78.... 1.4710.... 1.0744.... 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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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4:00 기준
장 초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직전월에 비해 3만건 늘어난 58만 6000을 기록, 198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며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3%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지난달 내구재주문 지표가 1% 감소하는 데 그쳤으며 개인소비 지표도 0.8%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보다 완화된 0.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주간 모기지신청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프레디맥(Freddie Mac)이 집계한 30년 고정모기지금리가 5.14%로 1971년 조사 개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기대감을 모았다.
이 소식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주가가 6.1% 상승했으며 JP모간체이스의 주가도 2.5%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제너럴모터스(GM)도 이날 8.3%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상무부의 개인소비 지표 발표 후 주가가 9.8%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동안 실망스러웠던 연말 쇼핑시즌 실적을 크리스마스 연휴를 통해 어느정도 만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유통주의 주가가 소폭 강세를 보였다. JC페니(JC Penney)의 주가가 1.5% 상승했으며 베스트바이(Best Buy)도 0.9%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35달러선까지 추락한 여파로 에너지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으나, 소매관련주와 항공주로는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