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네릭 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Q 외형 성장은 양호
지난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12.8%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4%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듀오셋(통증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와 주요 제품군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체 매출액이 두자리수 성장을 이룬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공장 리모델링과 관련한 원가부담과 신제품 판촉 및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마케팅 비용 부담이 존재해 매출액의 두자리수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
◆ 의원채널 강화 지속
유통채널별 실적 추이를 보면 의원과 대형병원을 차지하는 일반유통 부분의 비중이 지난 3/4분기 현재 73.5%를 기록해 07년보다 6.1%pt 증가, 전기보다 1.7%pt 증가했다(08년 반기비중 71.8%). 일반유통 채널의 비중 증가는 의원채널이 강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의원영업 강화는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보인다. 최근 회사는 대형병원 영업에도 열심을 보이고 있어 오는 2009년에는 대형병원을 통한 매출 증가도 기대되어 일반유통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제품라인 변화 중
치료영역 중 항생제는 여전히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만성질환 영역인 순
환기계, 안과, 소염제 비중이 증가추세에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률 증가로 향후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통증 치료제 울트라셋 제네릭인 듀오셋이 발매되면서 소염제 비중이 소폭 증가한 점이 특이점이다. 올해 발매한 신제품들이 순환기계, 안과용제, 소염제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치료영역의 매출 비중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중소형 제약사로서 상위사 보다 개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듀오셋, 세티린과 같은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한 점은 고무적이다. 퍼스트 제네릭은 약가 경쟁력이 높아 회사 실적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동사는 유한양행의 메로펜주사에 대한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해 약가를 받았다. 메로펜주사가 내년 이후 300억원대 품목이 될 것으로 추정되기에 높은 약가를 받아 동사의 경쟁력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궁극적으로 동사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전략은 향후 회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 실적전망
오는 2009년에 외형은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올해 발매한 신제품 등의 매출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년부터 시작한 150억원 규모의 cGMP 업그레이드 투자가 내년에 완료 예정이어서 일정 수준의 원가부담이 예상된다. 또한 유통채널 확장을 위해 영업인력을 올해 보강했고 제네릭 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연간 실적 전망을 조정해 2008년 EPS는 284원으로 종전대비 16.3% 하향, 2009년 EPS는 284원으로 29.3% 하향한다. 현재 주가는 2008년 EPS 기준으로 7.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