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신규 재료 결핍으로 국채선물은 장중 소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보합으로 마감. 장중 등락폭은 22틱에 불과했으며, 거래량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급감함. 반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재개하여 1,590계약을 순매수. 현물시장에서도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지표물은 보합세, 은행∙공사채 등 신용물은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CD는 6bp 추가하락하여 4.00%선에 임박함.
> 정부가 은행권의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본확충펀드(12/18)를 조성하고 이 펀드를 통해 은행이 발행하는 하이브리드채권 등을 매입하기로 한데 이어, 추가로 하이브리드채권(신종자본증권)에 대해 BIS 기본자본(Tier1)의 인정비율을 15%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함. 이를 통해서 은행의 자본확충 여력은 24.4조원으로 15조원 정도 증액되며, 최대한도로 발행시 BIS비율은 2.03%p 상승 효과가 있음. 은행의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한 신용회복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노력이 채권시장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듯.
※ Hybrid Debt : 일반채권보다 더 높은 고정이자(배당)를 일정시점마다 지급하고, 만기는 30년 이상으로 5년내 상환이 금지되며, 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가진 신종자본증권임. 특히 발행자의 디폴트 발생시 상환순위가 일반채권보다 후순위로 적용되는 주식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BIS는 기본자본(Tier1)의 항목으로써 자기자본 등과 동일하게 위험가중치가 없는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음. 반면, 하반기 발행이 급증하고 있는 은행 후순위채의 경우 BIS는 보완자본(Tier2)의 항목으로 50%의 위험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음.
> 한편, 전일 美경제지표는 주택지표의 악화가 지속(11월 신규주택판매:40.7만건, 18년래 최저 / 기존주택판매가격:-13.2%, 사상최저)되고, 3분기 GDP 확정치(-0.5%)를 통해 리세션이 재확인되는 등 금리우호적 여건이 지속됨. 금일 국채선물은 중기적인 상승모멘텀의 지속으로 반등이 예상되며, 기관의 북클로징으로 거래는 한산하겠으나, NDF환율 상승과 수급 경계물량의 출회 가능성으로 등락폭이 다소 확대될 수 있음.
161D3 110.90 ~ 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