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대비 2.65%(1000원)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씨티그룹은 제일모직 2만8390주 매수하면서 매입량을 늘리고 있다.
제일모직의 이같은 오름세는 환율효과에 따른 올 4/4분기 호실적 기대감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4/4분기 영업이익 770억원, 매출액 1조400억원이 예상된다"며 "환율효과로 인해 지난 3/4분기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마진 구조를 띠고 있는 케미칼, 전자재료부문의 환율효과와 패션부문의 계절적 영향에 따른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내년 전망에 대해선 "올 4/4분기보다 이익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전자재료 부문의 성장으로 연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