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별 다른 이슈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3.93%로 전일대비 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틱 하락한 111.33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통안증권 2년물은 1조5000억원 입찰 예정에 전액이 전일 민평보다 2bp 정도 언더인 3.99%에 낙찰됐다. 응찰액은 1조8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재정부에서 실시한 국고채 20년물은 1000억원이 예상보다 금리가 훨씬 낮은 4.79%에 낙찰됐다. 응찰액은 210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고채 20년물의 경우, 입찰 물량이 얼마 되지 않은 데다 PD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후 시장은 또 다시 박스권내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국채선물도 증권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좁은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선물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국고채 20년물의 경우 물량이 1000억원 정도로 작았고 PD들의 수요가 많아 금리가 상당히 세게 됐다"면서 "이후 시장은 또 다시 별 다른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조용한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