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용평가가 피치(Fitch Ratings)는 19일 대우캐피탈에 대한 장기외화채권 발행자 등급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철회 시점에서 피치가 부여한 등급은 'BB+'이며, 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이었다.
이번 철회는 대우캐피탈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미국 신용평가가 무디스(Moody's)가 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하향조정하자 철회를 요청한 바 있고, 이에 따라 무디스도 신용등급을 26일자로 철회했다.
대우캐피탈 관계자는 "연초에 해외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 두군데 신용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그 사이 금융상황이 않좋아져서 영업내용과 상관없이 등급받는게 마이너스 요소여서 철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