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원화 후순위채권 2,000억원을 오는 22일부터 한도소진때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일 기관을 대상으로 2500억원을 발행했고 추가로 500억원을 기관 혹은 개인에 판매할 예정이다.
총 5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외환은행의 9월말 BIS자기자본비율은 10.4%로 지난달 3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해 0.4%포인틀가 올랐다. 이번에 5000억원을 모두 발행하며 추가로 0.7%포인트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개인 및 법인 등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다. 통장식으로 발행되고 만기는 5년 6개월이다.
이 상품의 표면금리는 연 7.3%이며, 이자지급방식은 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식과 매 3개월마다 복리계산해 만기에 원리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복리식 등 두 종류다.
후순위채의 판매단위 및 권종은 이표식의 경우 1인당 1000만원 이상 1000만원 단위로 판매되고, 권종은 1000만원, 1억원, 10억원, 100억원 등 4종류다.
복리식의 경우 1인당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판매되고, 권종은 100만원, 1000만원, 1억원, 10억원, 100억원 등 5종류이다.
후순위채권은 중도해지와 담보제공이 불가능하다.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상품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 절세형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후 은행 예금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후순위채권은 장기투자와 고금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