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달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다소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경기침체를 시사했으며,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크게 줄었으나 기대치에는 미달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11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수정치보다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는 10월 경기선행지수를 기존 0.8% 하락했다던 것을 0.9% 하락한 것으로 수정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2월 제조업지수는 -32.9를 기록하며 -39.3을 기록한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달 제조업지수가 -40.2로 전월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향후 6개월간의 경기전망치는 직전월 -10.4보다 악화된 -14.5를 기록,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57만 5000건을 기록한 전주보다 큰폭으로 감소한 55만 4000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4주 평균 신규신청건수는 54만 4000건을 기록, 54만 500건을 기록한 전주보다 증가하며 198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