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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시대 개막] ④ LG데이콤, myLGtv..."고객편의 서비스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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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장진우 기자] LG데이콤(사장 박종응)은 IPTV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고객 편의성과 프로그램의 차별화로 승부하겠다는 방침이다.

LG데이콤은 IPTV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객 편의성 제고'를 꼽고있다.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과 서비스라 할 지라도 소비자의 선택이 없으면 결국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런만큼 LG데이콤은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무언가를 IPTV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심중이다.

◆ 고객편의 우선주의...강력한 인프라 확보

먼저 LG데이콤은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myLG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적인 사용자 환경과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이용상의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층인 어린이와 고령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콘을 최대한 간편하게 디자인하고, 화면 구성과 양방향 서비스 이용환경도 고객 친화적으로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myLGtv'의 가장 큰 강점은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에 있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네트워크는 총 길이가 24만Km로 국내 1위 사업자인 KT에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가입자망인 초고속인터넷의 속도도 3사 중 가장 빠르며 100Mbps급 광랜 비율도 지난 8월말 기준 57%로 50%에 못미치는 KT와 SK브로드밴드 비해 훨씬 높다는 평가다.

LG데이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서비스 커버리지 전송망에 5987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방송시스템과 부가서비스 및 가입자 단말장치 개발에는 776억원을 투자해 고품질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의 전국서비스 제공과 유연한 확장성을 갖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실시간 방송이 포함된 본격적인 IPTV 서비스에서도 고품질의 영상과 고품격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초기 채널 구성, 신규 채널 확보, 양방향 서비스 등에서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객관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냉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상용화 초기에는 영화, 스포츠, 드리마, 교육 등 핵심장르 19개에 보완장르 13개, 프리미엄 장르 및 서비스 장르 38개 등 총 70개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VOD 콘텐츠는 올 연말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2만편을 확보하고 기본료형 콘텐츠 및 추가 종량제형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 관건은 "고객편의 서비스"

요금 부문에서는 고객들의 콘텐츠 선택과 소비 방식의 차별화 관점에서 ▲ 최소한의 선택성을 부여한 ‘선택형’ 방식 ▲ 기존 유료 방송 서비스 습관을 감안한 ‘티어형’ 방식 ▲ 시청자의 다양한 니즈를 100% 만족시키기 위한 ‘a la carte'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요금 수준은 경쟁사들의 요금 전략이나 콘텐츠 확보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겠지만 유료 방송 시장에서 공정 경쟁이 가능하고 기존 디지털 케이블 방송과 유사한 수준인 월 9000원~1만5000원을 검토중이다.

LG데이콤은 다문화 가정의 채널 구성을 통해 프로그램을 차별화 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국내 외국인 체류자 100만명 시대를 맞아 해외 이주 노동자 및 국제결혼을 통해 형성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채널도 별도 편성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26년간의 정보통신 노하우를 IPTV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기 전국 서비스 상용화를 이루고, 고품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끊김없는 방송 실현을 통해 2013년까지 방통융합을 선도하는 초우량 종합 미디어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데이콤은 IPTV 실시간 방송을 위해 지난 9월 네트워크 고도화와 장비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한데 이어 서울과 인천, 안양, 군포 등에서 시험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시험서비스는 120여가구를 대상으로 KBS1, EBS 등의 지상파 방송과 GS홈쇼핑, CJ홈쇼핑 등 총 7개의 실시간 채널과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검색과 노래방 서비스 등 양방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시험방송이 완료될 경우 이르면 연내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지상파 방송사는 물론, 대형 프로그램 제작자(PP)와 소규모 PP들과도 지속적인 콘텐츠 수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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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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