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외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새희망 네트워크"도 동시에 첫발을 뗀다.
이에 따라 19일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원금 기준으로 빚이 1000만원이 안되는 사람은 채무재조정 및 환승론 대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지원혜택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용회복 기금은 은행과 카드사는 물론 저축은행 17개사와 상위권 대부업체 23개사와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들 금융회사가 갖고 있는 채권을 기금이 매입해 상환 프로그램을 다시 짜주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느 즉시 금융채무불이행자 신분에서 벗어나고 2년 간 성실히 내면 신용회복 지원중이라는 기록도 사라진다.
아울러 기금은 고금리 대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제도권 금융사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돕는 환승론 사업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용등급이 7~10등급이면서 캐피탈사나 등록대부업체 등에 기초생활수급자는 빚 규모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고 원금 기준 1천만원이 안되는 사람이 30% 이상의 금리 부담을 진 채 석달 이상 정상상환 중인 경우 환승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와 전국 9개 지사를 찾거나 신용회복지원 콜센터 (전화 1577-944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신용회복기금 본격적 활동과 함께 선 뵈는 새희망 네트워크(www.hopenet.or.kr)는 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가 지원하는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 관련정보를 망라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주로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액금융지원, 취업 또는 창업지원 사업, 복지지원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불편하거나 심도깊은 상담과 정보를 받으려면 콜센터(1588-1288)를 이용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