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금리급락세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영역에서는 기관의 제한된 현물매수 여력으로 인해 비교적 포지션 설정이 자유로운 파생상품이 부각중. 전일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로 국고채금리의 하락이 제한된 반면, IRS는 CD금리의 급락으로 단기영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 통화당국이 RP지원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면서, 참여기관의 CD매수로 CD금리가 2년8개월래 최저치(10/24 6.18% → 12/17 4.34%)로 급락했기 때문.
> IRS 단기영역으로는 본드-스왑스프레드의 빠른 축소로 스왑스프레드 정상화에 임박하면서 국내기관의 재정거래 언와인딩과 스프레드 역전 확대에 대한 방향성 물량이 신규유입됨. 특히 IRS 단기영역과 중장기영역간 차별화 가능성으로 IRS 커브가 스팁해지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거래 물량이 유입되고 있고, 단기화된 시중유동성의 특성상 관련된 스프레드거래가 추가유입될 가능성도 높음. 장단기 스프레드거래의 특성상 IRS 중기영역을 국채선물이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미국의 제로금리정책 실행에 이어, 익일 BOJ도 엔화강세 등으로 금리인하(20bp)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유동성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금리인하룸이 비교적 여유로운 국내 통화정책에 대해서 강도높은 완화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전일 OECD도 한국의 내년성장률을 2.7%로 하향하면서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경제활성화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에 중점을 둘 것을 권고하고 있음. 금일 국채선물은 전일 장후반의 급격한 가격조정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으로 장초반 반등이 예상됨. 단기 가격급등과 스왑연계물량에 대한 부담이 있겠으나, 월물교체 이후에도 외국인이 순매수포지션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시장방향성을 주도하고 있어 가격반락시에는 매수가 유효해 보임.
161D3 111.20 ~ 1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