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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롱 관성에 취해선 안된다 -유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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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의 18일 국채선물 데일리 리포트입니다.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고평은 10틱 수준이다. 계속 과열 국면이고 좀 더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더군다나 전날 선물로 나온 이익실현 물량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장전체미결제가 줄질 않았다. 이익실현 물량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더 욕심을 부릴만한 상황이 아니다. FOMC를 기점으로 강세 모멘텀은 일단락되고 늘어날 국고채 물량에 시장의 시선이 옮겨갈만한 시점이란 것도 염두에 둬야겠다. 또 12월 들어 연일 축소되던 스왑베이시스가 전날 확대로 돌아선 것이 외국인 매매방향 전환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저가매수보다는 이익실현 혹은 고점매도 관점이 바람직해 보인다.

(전일 동향)
전강후약...FOMC 약발 ‘제한적’

뚜렷한 전강후약 양상이었다. 큰 폭 갭상승으로 출발했지만 장 막판으로 갈수록 갭을 메우기 여념없는 장세였다. 장 초반 미국 기준금리 제로수준이란 재료에 시장이 주목하며 최근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5일 연속 양봉을 내기에는 시장도 지쳤던 모양이다. 이내 반등탄력이 약해지는 모습. 외국인이 전날도 2,556계약 가량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시세 하단을 받히기는 역부족 양상이었다. 전반적으로 큰 폭 이익을 낸 만큼 일단 결실을 맺어보자는 이익실현 심리가 강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증권사의 대량 매도 역시 장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는 6,106계약을 순매도 했는데 상당부분이 신규물량으로 관측된다. 대기하고 있던 헤지성 매물이 나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금일 전망)
멈칫한 스왑베이시스 축소와 외국인 매매…

12월 들어 스왑베이시스는 계속 축소됐다. 관련해서 외국인 선물 매수 역시 이어졌다. 최근 스왑베이시스와 외국인 선물 매매동향 데이터를 살펴보면 정말 똑같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스왑베이시스 상황이 이들 매매에 중요한 변수다. 그런데 전날 최근과는 다소 다른 흐름이 스왑시장에 감지됐다. 그 동안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던 CRS 중기구간 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외화 자금시장도 좋아진다는데(실제 FX 스왑포인트는 상승) 의외가 아닐 수 없다. 여하튼 통화스왑 시장의 금리가 추가로 떨어진다면(특히 CRS-국고 3년물 스프레드 마이너스가 확대된다면) 외국인 선물 매매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시점이다. 스왑베이시스 재확대와 이들의 매매 방향 전환이 동시에 이뤄질지 주목해야겠다.

은행채 신용스프레드 전 저항 돌파...

은행채 기준으로 신용스프레드 축소의 속도는 느려졌지만 그래도 전 저항이라고 볼 수 있는 스프레드 수준을 가뿐하게 돌파한 것은 의미를 둬야겠다. 지난 11월 안정되던 은행채(1,2년)는 190bp 수준에서 더 좁히지 못하고 반등한 바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1년, 2년 각각 156bp, 173bp까지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신용스프레드도 새로운 가격대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실제 크레딧물을 매수하기 시작한다면 더 좁혀질 가능성도 높다. 더군다나 정책당국의 지금 유동성 공급 정책이 정조준하고 있는 곳이 크레딧물이란 점을 명심해야 겠다. 또 달러약세가 방증하듯 글로벌하게 기축통화가 돌고 있다는 것 역시 시사하는 바가 있다. 침체란 관성에만 젖어있기에는 대내외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도 간과하기 어렵다.

달러 약세에 대한 논란..

달러가 휴지조각이 될까봐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달러 약세 속도가 정말 무서울 정도기 때문이다. 달러대비 엔화는 90엔대 붕괴에 이어 85엔을 향해 질주하고 있고 유로 역시 1.40달러 돌파 이후 1.45달러 코앞에 와 있다. 과연 미국 미국의 초저금리와 위험한 경제여건이 이러한 양상을 초래했을까. 미국 정책당국이 감안하지 않고 강력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를 선택했을까. 달러약세가 지금 미국의 경제여건에 크게 나쁠 것 없다는 판단이 들었을 것이다. 과하지만 않다면 말이다. (참고로 이제 달러는 고점대비해서 2~3%정도 약세를 보이는 정도다.) 단적인 예로 원/달러 환율 하락에 국내 경제는 화색을 보이고 있다. 비단 우리만의 얘기겠는가. 글로벌 경제의 버팀목으로 지목됐던 이머징 국가들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 달러약세는 글로벌 자금경색이 풀릴 가능이 높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과하면 문제지만 지금의 달러 약세 정도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오히려 약이 되는 부분이 있는 판단한다.

예상레인지 : 111.00~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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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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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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