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비지표채와 크레딧물에 대한 매수가 이어지며 강세 흐름을 타고 있다.
3년만기(8-6호)국채수익률은 3.90%로 전일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고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6틱 급등한 111.29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에서 3월물로 교체가 원활히 이뤄진 가운데 외국인들은 3300계약 이상의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비지표물 가운데서는 8-1호가 바스켓종목에서 탈락됨에도 불구하고 8-4호보다 금리가 높은 메리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4호가 전일대비 8bp 금리가 빠진 데 반해 8-1호는 16bp나 금리가 급락했다.
크레딧물건의 강세도 오전에 이어 지속되고 있다. 산금채와 공사채의 금리는 전일 민평대비 50bp 가까이 금리가 빠지고 있다. 물건이 없어서 못 산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산금채 3년물은 전일대비 48bp 금리가 급락한 5.07%, 한전채 3년물도 47bp 급락한 5.31%에 호가되고 있다. 토지개발채도 40bp 급락한 5.46%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지표물보다는 비지표물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8-1호의 경우 바스켓종목이 아니지만 8-4호보다 금리메리트가 있다는 점에서 금리의 낙폭이 8-4호에 비해 2배 정도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은행채, 공사채도 물건이 없어 못 살 정도"라면서 "금리가 더 안정될 것이라는 생각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