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대폭 금리인하 관측과 거시지표 약세 그리고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주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2.51%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도 0.74%로 0.02%포인트 내렸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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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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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01(-0.00). 0.76(-0.02). 1.51(-0.03). 2.57(-0.03). 3.04(-0.02)
15일 0.01(-0.00). 0.74(-0.02). 1.49(-0.02). 2.51(-0.06). 2.9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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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FOMC가 다음날 연방기금금리를 최대 0.75%포인트 인하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면서 국채로는 계속 매수 주문이 유입됐다. 금리인하 뿐 아니라 장기국채 매수 등 양적 완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이란 관측도 작용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은 연준의 정책 기조의 심대한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아직은 국채 공급 확대 부담보다는 위험회피와 탐욕이 앞서는 모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자동차 대기업 '빅3'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경기 불안감 그리고 매도프 사기 사건 충격 속에 증시가 하락한 것도 국채로의 안전자산 도피를 유발했다.
거시지표 결과는 경기 우려를 더했지만, 결과가 예상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이번달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25.8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월 산업생산 역시 전월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