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25.82엔, 0.3% 상승한 8421.69엔을 기록 중이다.
이 지수는 8376엔의 소폭 약세로 출발한 뒤 이내 급반등, 8475.75엔까지 상승한 뒤 다시 8400선 아래로 하락하며 일시 수면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수면 아래서는 곧바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8400엔 대의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선물 옵션 만기를 앞두고 레벨을 끌어 올리려는 움직임을 관측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사흘 만에 조정 받았지만 투자자들은 예상했다는 듯이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10월 핵심기계 수주액이 예상대로 4.4% 감소한 것 역시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만 경기 및 실적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엔/달러가 일시 91엔 선으로 하락한 영향 속에 일부 수출주가 부진한 모습이다. 전날 대규모 감원 등 비용절감 계획을 내놓은 소니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급등했던 노무라나 미쓰비시UFJ 등의 금융주로도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