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으로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날의 급등세에 따른 피로감도 나타나고 있다. 고점에서는 차익매물도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전날 미국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OPEC의 감산 기대로 7% 넘게 상승한 유가와 함께 주요 원자재 가격도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자원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38엔 0.48% 상승한 8369.43엔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상승과 자동차 빅3 구제안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초반 8500선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증가하며 상승폭을 줄여갔다.
또한 이날 발표된 3/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잠정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며 매도주문이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초반 미국 대규모 부양책에 경기침체 경계심도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엔화의 약세가 더해지며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45분(현지시간) 현재 전날 보다 1.46포인트, 0.07% 오른 2092.23을 기록하고 있다.
어제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초반 강세로 출발했지만 하락 반전한 뒤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111.47포인트 0.74% 상승한 1516.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증시는 반도체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1.7% 가까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날에 비해 0.8%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