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내년 국제유가는 하반기부터 금융위기 진정 및 완만한 경기 회복으로 인한 수요 증대 및 달러화 약세 등으로 반등하여 연평균 배럴당 60달러 내외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최근 한국석유공사에서 내년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에 따르면, 내년 1/4분기는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달러화 강세 지속 등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내어 배럴당 50달러 내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협의회는 또 하반기부터 금융위기 진정 및 완만한 경기 회복으로 인한 수요 증대, 달러화 약세, 투기자금 유입 등으로 인해 반등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의회는 그러나 "하반기 금융위기 및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경우, 투기자금 유입 증대 등으로 인한 유가 급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