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수출 가능
[뉴스핌=정탁윤 기자]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3350억원을 투자하여 제4 경유 탈황시설(No.4 Diesel HDS Project)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8일 GS칼텍스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제4 경유 탈황시설은 지난 2007년 2월 상세설계를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예정보다 3개월 이상 단축한 지난달 15일 기계적 준공(Mechanical Completion)이 완료됐으며, 시험운전 과정을 거쳐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GS칼텍스 제4 경유 탈황시설은 GS칼텍스 여수 제1공장 부지 19,000여 ㎡(약 5,800평)에 연인원 37만명이 투입돼 완공된 시설로 1일 7만 배럴의 경유 탈황시설 및 1일 150톤의 황회수(SRU) 공정과 탱크, 유틸리티, 수소 공급시설 등으로 구성돼싿.
이번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에 따라 GS칼텍스는 1일 총 26만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 능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등·경유 전체 물량 뿐 아니라 현재 공사 중인 제3중질유분해시설에서 생산되는 경유 제품에 대한 탈황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 10월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1일 6만배럴 규모의 제2중질유분해탈황시설을 완공한데 이어 현재 총 3조원이 소요되는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고도화시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GS칼텍스가 3350억원을 들여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상업가동에 들어간 제4경유 탈황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