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회사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2~3개월 내에 유상감자가 이루어진다면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5,000원으로 하향조정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24.2% 하향 조정한다. 추정주당 가치는 7,000원 이상이지만 자회사인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할인했다. 4분기부터는 경기침체로 수요가 부진해도 유가가 급락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다. 입국수요 증가, 운임하락 등으로 내년부터 수요도 차츰 회복될 것이다.
■ 여객수요 전망 나쁘지 않아
원화가치 하락으로 출국자수는 크게 줄었지만, 입국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전체 항공수요는 크게 줄지 않았다. 여기에 미국비자 면제효과가 나타나고 1월부터 유류할증료가 16단계에서 5단계로 71% 낮아져 항공운임이 크게 떨어지므로(장거리 왕복기준 198달러 인하) 항공수요는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 본격적인 투자는 대한통운 투자자금 회수 이후로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윤곽이 3개월 내에 드러날 것이다. 예상대로라면 아시아나항공은 투자자금(1.5조원)의 절반 이상을 내년 3월 이후에 회수하게 된다. 아직 시장은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가능성을 100% 신뢰하지 않고 있다. 예상대로 감자하기로 결정되면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