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소폭 상승하는 모습도 있지만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빅3'의 생존에 대새서도 비관적인 전망이 제기는 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있어 반등 시도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엔/달러가 92엔 선으로 하락했고, 국제 유가가 계속 급락한 점도 일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가 하락은 일부 업종에서는 호재가 되고 있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3.53엔 0.67% 상승한 7977.77엔으로 마감했다.
초반 연기금으로 추정되는 매수주문 유입과 유럽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강세가 제한되는 모습에 수출주의 매수주문이 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미국의 지표 악화와 자동차 빅3의 청문회에 대한 경계심이 증폭되며 하락세로 전환, 791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즈호 파이낸셜 등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증시는 2000선을 기점으로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0시 52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5포인트, 0.08% 하락한 1999.85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시장의 상하이B주는 1.17% 상승한 117.10을 기록하고 있다.
뒤에 출발한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보다 1.72% 상승한 13741.99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대만 증시와 호주 증시는 각각 0.45%, 0.1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