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대 후반으로 갈수록 매물대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환율은 국내 증시 하락세에 반응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7.00원으로 전날보다 8.00원 상승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477.00원으로 전날보다 12.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59.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장초반 잠시 보합권 공방을 펼쳤고 오후들어 매물대 부담속에서도 국내 증시가 1000선이 무너지는 등 하락세를 거듭하자 환율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국내증시는 1006.54를 기록하면서 전일비 16.13포인트 하락했고 외국인은 100억원 가량의 주식매도로 대응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외환당국의 종가관리 차원의 달러매도 개입을 일부 추측하면서 1400원대 후반 업체 매물도 꾸준히 나와 환율이 주가 하락폭에 비해 오름세를 크게 확대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