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들 업체의 경영진들은 자신들이 파산할 경우 소비자들이 더이상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청산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 경우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막대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이에 대해 의회에서는 먼저 업체들이 회사 재건 계획을 제출받아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관련 전문가들에게 과연 사전 협의된 파산 과정을 거칠 경우 업계가 회생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청산되는 것이 불가피할 지 여부에 대해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위 소식통은 설명했다.
한 독립 기업 구조조정 전문 변호사는 "의회가 파산을 한 가지 선택 사항으로 놓고 실사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따라서 독립 전문가들로 하여금 그 위험과 가능성에 대해 판단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앞서 미국 '빅3' 자동차업계 경영진들은 340억 달러의 구제 자금 요청을 포함한 회사 재건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미국 의회는 이를 토대로 4일과 5일 양일간 상하원 청문회를 개최하여 쟁점을 검토한 뒤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공적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