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19.64엔, 0.2% 오른 8023.74엔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8030.20엔으로 소폭 상승 출발한 뒤 8107.69엔까지 기세를 올렸던 지수는 다시 급반락하면서 7993.06엔의 수면 아래로 일시 후퇴했다.
이내 수면 위로 올라섰지만 매도 압력이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장 막판 금융주 매수세를 배경으로 연이틀 상승한 것이 지지 요인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고용시장이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되면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했고 일본 3/4분기 기업 설비투자가 13% 급감하는 등 안팎으로 경기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다만 지수가 8000선 아래로 크게 하락할 경우 연기금 등의 기관매수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란 관측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제한적인 변동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장 초반 93엔 선을 위협하다 93.35엔 수준으로 소폭 반등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 움직임은 제한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