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전날 국내증시가 약보합으로 끝난 반면 미국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하면서 오늘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여전히 안좋고 심리적 요인에 의한 반등이므로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038.84로 직전 거래일보다 16.17포인트, 1.5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58포인트 상승한 308.0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9.49포인트, 1.91% 상승한 1042.16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소폭 하락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37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3억원과 4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15억원의 차익매도와 28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87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25포인트, 1.69% 상승한 135.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889계약과 63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37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증권,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삼성전자 SK텔레콤 KT&G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POSCO 신한지주 현대중공업등은 상승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위원은 “오늘 국내증시는 아직 뚜렷한 상승전환이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장중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며 “지수에 베팅하기보다는 단기 상승업종으로 짧게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