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3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리먼브러더스 커머셜모기지KK와 선라이즈파이낸스(Sunrise Finance)가 상업용 시설, 사무용건물 그리고 여타 건물 등 모기지와 부실대출에 관련된 자산을 매입, 복구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날 전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업체들은 미국 리먼브러더스 본사가 파산보호 신청에 나섬에 따라 지난 9월 일본 법원에 파산보호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리먼 재팬은 상업용 부동산 외에 콘도 및 아파트 등 주택용 부동산 자산도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도쿄 지역이나 인근 지역에 위치한 알짜배기들이다. 이들 자산 역시 회생 절차을 위해 매각되며 회수된 자금은 채권단에게 상환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펀드가 이들 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수요에 따라서는 일괄 혹은 묶음 판매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지난 1990년대말 주요은행들이 약 2조엔 이상의 모기지자산을 매각한 바 있는데, 이번 리먼재팬의 매각 규모는 그 이후 최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자산매각이 부동산시장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