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의 하락이 제한된채 여전히 하방경직성이 유효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3분 현재 1464.80/65.10원으로 전날보다 11.20/10.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456.90원으로 전날보다 12.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7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내림세를 유지하면서 한때 1451.00원까지 내려섰지만 1450원선은 지지가 나타나는 양상이다.
네고물량 부담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은행권들도 달러 매도에 가담하면서 환율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강한 하방경직성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는 1070선을 유지하면서 1% 넘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도 400억원 가량의 주식 순매수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하락요인이 많은 상황에서 실수급상 매물대 압력이 나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꾸준한 결제수요로 급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장 초반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며 "1450원 지지가 다소 탄탄한 가운데 크게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소폭의 조정으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