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8일 오전 9시 49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최근 시장에선 에스인포텍의 카트리지 사업부문을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문에 매각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이에 전일 주가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며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장 종료시 4.96%가량 오른채 마감됐다.
특히 매각대금으로 바이오사업으로 신규진출한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면서 주가는 한바탕 요동을 치며 거래량도 10여배 가량 급증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내년 경기가 어렵다보니 내부적으로도 구조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카트리지부문을 삼성에 매각을 검토하거나 접촉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바이오사업 진출설에 대해서도 "바이오에 관심은 있지만 이 또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검토하는 이슈 안에 포함돼 있을 뿐이다. 올해도 쉽지않을 흑자전환으로 인해 사업부문별 개선책을 짜고 있다"고 말해 '선택과 집중전략'에 대한 의중을 드러냈다.
한편 에스인포텍의 이전에도 관련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무엇보다 최성기 대표이사 등 상당수 경영진이 삼성전자 출신인데다 현재 카트리지 부분에서 삼성전자 물량의 상당량을 납품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