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시에서 기아차는 10시21분 현재 전날보다 220원(3.28%) 내린 6490원을 기록했다. 52주 신저가다.
현대차도 0.63% 내린 3만9750원으로 다시 4만원대가 붕괴됐다. 한때 3만9500원까지 하락폭이 커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들이 자동차주에 대해 손절매를 하고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까지 매수를 늘렸지만 주가가 오르지 않자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지속적으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
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특별한 악재가 나온 것은 없지만 판매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큰 것 같다"며 "하지만 기아차는 소형차 중심으로 판매가 괜찮아 이달에도 감소폭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화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내년 1월까지는 자동차주가 크게 움직일 일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려는 전략 때문"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