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지난 9월 신세계 드림익스프레스 택배를 300억원에 인수한 한진그룹이 기존 한진택배와 신세계 드림익스프레스(현 한진드림익스프레스)를 통합운영한다.
24일 한진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한진택배와 한진드림익스프레스(이하 한덱스)의 택배사업부문을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진은 이달 말까지 한덱스와의 공동 운영을 위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진은 이 같은 통합운영과 관련 "터미널, 간선, 영업소 등을 통합해 고객 서비스 안정화를 기하는 위한 것"이라며 "한진택배와 한덱스 택배사업부는 터미널, 영업소, 시스템, 간선운영 등의 인프라 통합 운영을 통해 운영프로세스 최적화, 시장경쟁력 강화, 물류네트워크 확충, 영업 노하우 공유,운영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최대인 74개 택배터미널을 보유한 한진택배는 이번 통합으로 10개 터미널과 100여개 영업소 등을 확충하며 한층 강화된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게 됐다.
24일 한진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한진택배와 한진드림익스프레스(이하 한덱스)의 택배사업부문을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진은 이달 말까지 한덱스와의 공동 운영을 위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진은 이 같은 통합운영과 관련 "터미널, 간선, 영업소 등을 통합해 고객 서비스 안정화를 기하는 위한 것"이라며 "한진택배와 한덱스 택배사업부는 터미널, 영업소, 시스템, 간선운영 등의 인프라 통합 운영을 통해 운영프로세스 최적화, 시장경쟁력 강화, 물류네트워크 확충, 영업 노하우 공유,운영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최대인 74개 택배터미널을 보유한 한진택배는 이번 통합으로 10개 터미널과 100여개 영업소 등을 확충하며 한층 강화된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