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자국통화 절상을 막기 위한 것인 반면, 호주는 그 반대 이유에서다.
21일 호주 중앙은행인 호주준비은행(RBA)은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달러 매도, 호주달러 매수 개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BA는 10월 하순과 이번 달 13일 그리고 이번까지 세 번째 이어지고 있다. 호주달러/미국달러 환율이 60센트 선 부근까지 하락하자 통화가치 방어 필요성도 부각됐다.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전날 외환시장에서 7차례 개입을 실시, 총 182억 1300만 홍콩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달러화에 페그된 홍콩 달러의 환율 밴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7.8달러가 중심이고 상하로는 7.75달러~7.85달러의 좁은 밴드에 묶여있다.
HKMA는 이번 달에 홍콩달러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수시로 시장 개입을 단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