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일 오후 2시 2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20일 지코아이엔씨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홍타, 유럽의 필트로나ㆍ프로이덴베르크사 등과 MOU를 체결한 상태"라며 "이 회사들과 곧 DNA 필터에 대한 공급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홍타사는 아시아에서는 1위, 세계에서는 2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담배 생산회사다. 또한 홍타사의 담배생산량은 국내의 담배제조기업인 KT&G의 3~4배 규모에 달해 DNA필터 공급계약이 체결될 시 이를 통한 지코아이엔씨의 수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계약건들로 인해 공급물량의 급증이 예상된다"며 "생산량 확대를 위해 충북에 필터공장도 추가로 신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적과 관련, 그는 "3/4분기에 매출 36억원과 순이익 1800만원을 거둬 흑자로 전환했다"며 "큰 규모의 계약 체결과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앞으로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아이엔씨는 에어컨ㆍ공기청정기 등에 사용되는 DNA 필터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에 DNA 필터를 공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