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19일 섬유센터 17층 소회의실에서 화섬협회, 의류산업협회 등 섬유업종별 단체 상근 임원 및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5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섬유업종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수출 현황 및 전망, 수출확대방안에 대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섬산련은 올해 섬유류 수출은 유가 포함 원자재가 급등 및 경기하강 등 불리한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 그 동안의 구조조정에 힘입어 생산성 향상 및 제품 차별화 등의 경쟁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섬산련은 이날 회의를 통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우려속에서 섬유기업들도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경쟁심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시장다변화를 통해 내년 수출 50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산련은 우선 전시회 및 시개단 활성화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의 새로운 구매패턴과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능동적으로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하는 등 해외 마케팅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원사, 직물, 염색, 의류 등 전 스트림간 상생협력을 통해 한·미, 한·EU FTA 섬유원산지 규정 충족과 시장 친화적인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출확대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설비투자 확대를 통한 생산성 개선으로 한미 FTA 등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섬유제품의 수출증대 등의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내년도 수출목표인 5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속에서 섬유업계 상호간의 상생협력과 결집된 역량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