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3월 결산법인 51개사의 올해 상반기(08.4.1~9.30)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34조 32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0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조 27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80% 감소했다.
증권업종은 상반기 매출액이 14조38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966억원을 기록하며 71.07% 급감했다. 영업이익도 46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47%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측은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주식거래대금 감소(07년.4~9월 739조원→08년 동기 630조원 14.79%↓)로 인한 수탁수수료 수입 감소, 주가하락 및 금리상승 으로 인한 유가증권 자기매매수지 감소에 기인해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보험업종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1.78% 증가했고 순이익도 10.63%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유가로 인한 차량운행 자제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 하락등에 따른 보험수익의 증가, 이자수익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약업종 등 17개사 비금융업종의 상반기 매출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순이익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조 29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15%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5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92%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