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미국 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웹 어플리케이션 '윈도 라이브'와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들은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버전의 윈도라이브 메신저나 핫메일을 통해 자신과 지인의 블로그 최신 업데이트 정보 등 소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며, 오는 2009년에는 다음 카페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다음은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오픈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이미 다음은 국내 포털 최초로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인터넷 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 백과사전 콘텐츠를 기증해 검색 서비스의 확장과 개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윈도 라이브와의 제휴는 다음 블로그 서비스의 확장과 개방의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근욱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 핫메일을 이용하는 다음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정보의 공유를 이루게 됐다"며 "윈도우 라이브 사용자들이 지인과의 연락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윤정 다음 커뮤니티본부 본부장도 "다음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 개방성을 다시 한번 실현하게 됐다"며 "다음 및 티스토리의 블로그 친구들의 따끈따끈 새소식을 세계 최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윈도 라이브 메신저와 핫메일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블로그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