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11월 18일(화) 증시 전마입니다.
▶ 미국 경제지표로 예상해 보는 국내 증시
경제지표에 쏠려 있는 눈
미국의 경제서프라이즈지수(씨티그룹이 만든 지수, 실제로 발표된 경제지수가 전망치를 상회한 경우를 체크해서 만든지수로 0 이상일 경우 실제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가 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지표가 미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건축허가건수 ? 부진한 주택경기에 대한 우려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은 10월 건축허가건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건축허가건수는 선행지수의 선행지표 중 하나로 시차상관계수를 통해서 보면, 2개월 정도의 선행성을 나타내고 있다(물론 가중치는 2.7%로 가중치 기준으로 보면 다른 지표에 비해서 낮은 수준). 또한 이 지표는 신규주택매매와도 동행성이 높다는 점에서 오는 26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10월 신규주택매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와 성장률 하락 ? 물가하락과 성장률 둔화
오는 19일 미국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전망치는 4.0%로 08/07월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는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향후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에 기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부정적인 측면 중 하나는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둔화와 동반해서 경기 침체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디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가시화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발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
현재 국내 증시가 보유한 가격메리트가 추가적인 지수 급락을 방어해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 국내 증시 PBR은 0.87배 수준으로 아시아 증시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참고로 조사 국가 평균은 1.25배).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