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손해보험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 손해보험업 Top-picks: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
2009년 경기둔화에 따른 손해보험산업의 위축은 과거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전망
우리는 09년 경기둔화가 손보사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이 과거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1) 04년 이후 급성장한 장기보험의 계속보험료 유입으로 01년, 03년과 같은 완만한 경기둔화가 진행될 경우 원수보험료 성장률 둔화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것으로 전망되고 2) 98~99년과 같이 보험사의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거나 자산가치의 급격한 하락 같은 경제적 쇼크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해약환급률이 과거에 비해 하락하여 보험계약 해약유인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차보험료 인상효과 소멸과 보험금 원가 상승으로 09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경기둔화는 자동차운행을 감소시켜 손해율의 상승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보험영업적자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영향도 일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하반기 수익성하락은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구간에서 비중확대 유효하다고 판단됨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최근 주가 급락으로 Earning Momentum 감소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2) 경기둔화에 따른 손보산업의 위축이 과거에 비해 완화된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09년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이익모멘텀이 하락하는 국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종의 유지하는 이유는 자동차보험에 수익성 싸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해율의 상승은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손해보험산업은 또다시 수익성개선 구간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익모멘텀이 감소하는 시기에 손해보험업종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한 투자전략이라고 판단된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손보사들의 주가가 수정PBR 기준으로 0.5~0.9배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향후 1~2분기의 실적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시점인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손해보험업 Top-picks는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
손해보험업종의 Top-picks으로는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를 유지한다. 경기둔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그 폭을 단정짓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종목선택에 있어 Risk의 노출정도가 적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가진 종목으로 압축하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대신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