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도 큰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거래량이 줄어든 실수급 위주의 밀고 당기기가 이뤄지고 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1분 현재 1393.50/80원으로 전날보다 2.00/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1월물은 1393.5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70.00원으로 출발한 이후 큰 장초반 아래위로 잠시 출렁였으나 이후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장중고점은 1397.00원 장중저점은 1366.00원으로 변동성은 여전히 30원을 넘고 있는 양상이다.
거래량이 없어 매수와 매도 어느 쪽을 불문하고 짧은 시간에 매물이 집중될 경우 오르내림 폭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최근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을 유지하며 108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큰 움직임 없이 거래를 마칠 것으로 보면서 상승추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주 마지막 거래일로 한산한 흐름이 나오고 있다"며 "실수급 위주로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대내외 변수가 별로 없는 가운데 네고도 나오고 있지만 결제가 우위인 상황에서 큰 움직임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