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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美 급락에 하락압력...프로그램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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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서병수 김연순 기자] 국내증시는 13일 미국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로 사흘 연속 큰폭으로 급락하면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시장은 경기침체로 기업실적 악화가 다시 부각되면서 큰폭으로 하락했다. 전날 서킷시티의 파산포호 신청에 이어 미국 1위 가전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실적을 하향 조정하는 등 기업실적 악화소식이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구제금융 계획의 포커스를 금융사들의 부실채권 인수에서 개인의 소비심리 지원으로 맞추겠다고 발표하면서 금융권의 재무여건 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기도 했다.

또한 밤새 LG디스플레이가 미국시장에서 가격담합한 혐의로 4억달러의 과징금을 물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국내 시장에 충격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날 상대적으로 선방한 국내시장은 이러한 대내외 악재로 충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전저점인 1000선을 하회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최근 박스권내 바닥까지는 급락할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장중에 전날처럼 옵션만기일을 앞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일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 단 이러한 매수여력도 한계치를 넘어설 경우 반대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무조건 낙관하기만은 이르다는 지적이다.

※참고: 뉴스핌 관련기사
美증시 사흘째 급락.. 다우 411P↓ 나스닥 1500 붕괴 (우동환 김사헌 기자 | 11/13 07:46)

[美 증시 주요지수(11/12)] (단위: 포인트, )
-----------------------------------
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
다우지수... 8,282.66... -411.30 (-4.73%)
나스닥...... 1,499.21... -81.69 (-5.17%)
S&P500........ 852.30... -46.65 (-5.19%)
러셀2000...... 452.80... -29.49 (-6.11%)
SOX........... 200.79... -10.64 (-5.03%)
유가(WTI)..... 56.16... -3.17 (-5.34%)
달러화지수.... 87.54... +0.40 (+0.46%)
-----------------------------------
※ 출처: WSJ, StockCharts

다음은 시황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

국내증시가 최근 미국증시의 약세에도 불구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미국증시가 워낙 많이 빠져 불안한 상황이다.

여전히 불안정한 시장으로 옵션만기에 따른 물량 출회시 변수로 부각될 수 있다.

만기 물량이 대략 2000억원 출회 가능성이 있는데 절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급이 취약한 상황에서 장중 변수로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 딱히 새로운 변수는 없고 수급과 중국 등 아시아증시 동향을 살펴야 할 것이다.


▶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위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의 과징금 악재도 시장을 압박하는 변수가 될 것이다.

또한 전날 지수는 상대적으로 선방한 반면 은행주들은 낙폭이 컸는데 이는 오늘도 시장의 불안요인들로 작용할 수 있다.

전날 국내증시는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그동안 베이시스가 양호해서 단기적으로 차익매수를 기대하는 매수가 유입된 것이 주효했다. 이런 흐름은 오늘도 나타나 장중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하락강도가 강해서 한계치를 넘어갈 경우 오히려 시장을 더 끌어내리는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결국 오늘 시장은 대내외적인 악재들 속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얼마나 나와 장중 반등을 이끌어낼지가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 SK증권 원종혁 연구원

전날 미국시장이 사흘 연속 큰폭으로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증시가 급락한 것은 베스트바이가 실적을 하향조정하는 등 기업실적 악화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폴슨 재무장관이 일부 혼선을 가져올 수 있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상황들은 리보금리가 하락하면 돈이 돌면서 실물경기를 부양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깨지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경기에 중요한 소비도 안 좋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실적까지 안 좋게 나오면서 기댈 곳이 정부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장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증시는 가격측면을 고려할 때 종가기준으로 전저점인 930선까지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시장불안으로 하락할 경우 현재의 박스권 하단까지 진입할 가능성은 있다. 당분간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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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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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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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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