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미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속에 글로벌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고, 이 영향으로 달러화와 유로화가 엔화 대비로 강세를 보였다.
엔화의 경우는 주말 일본은행(BOJ)의 금리인하 관측도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는 최근 급매도 이후 일부 월말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였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1.33달러 선까지 강세를 보인 뒤 꾸준히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엔/유로 역시 130엔 선을 넘어섰다가 125엔 선까지 밀리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한편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된 속에 영국 파운드 및 호주달러와 같은 고금리 통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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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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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2957...... 97.59.... 126.48.... 1.6380.... 1.1275.... 66.59
30일 1.2910...... 98.61.... 127.32.... 1.6450.... 1.1400.... 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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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수요일 미국 증시는 막판 매물에 밀려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목요일 아시아와 유럽 증시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수요일 미국 증시가 오히려 너무 소극적인 모습이었다며, 이날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반겼다. 다음에는 일본과 유로존 그리고 영국의 금리인하가 대기하고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다.
특히 미국 경제가 3/4분기에 0.3% 위축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 보다는 양호했고, 투자자들이 경기 위축 소식에 눌리지 않았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달러/유로의 경우 사흘 만에 상승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1.33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가 1.29달러 부근으로 조정받았다.
급격한 유로 매수 포지션이 청산되기도 했지만, 월말 기관들의 달러화 매수 요인이 작용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