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합뉴스 영문은 익명의 기획재정부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 미국 재무부 관계자가 현재 한국과 통화스왑계약을 체결 가능성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재무부 관계자랑 통화스왑 가능성을 타진 중에 있다"며 "통화스왑계약은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한 것처럼 연방준비제도와 한국은행 사이에서 이뤄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상 미국측 입장에 달린 것이고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가능한 성사됐으면 하는게 우리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안과 관련해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이 사안과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해 크게 부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이날 최종국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우리 금융시장에 나돈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통화스왑 요청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IMF는 우리시간 30일 새벽 새로운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15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G20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이 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와 미국 등 각국의 위기 대처 원칙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