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0.19포인트, 3.02% 하락한 968.97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8%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C&그룹 워크아웃설이 제기되면서 은행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로 폭락하며 장중 920선 마저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C&그룹 파장이 국내증시 폭락의 뇌관으로 자리잡으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고점 대비 저점은 160포인트 가까이 추락하는 롤러코스터를 연출했다.
이날 은행주가 14%, 증권주가 11% 폭락하는 등 금융주가 급락세를 보였고 건설주도 8% 급락했다.
이날 수급에서 외국인이 117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며 11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빛을 바랜 하루였다.
연기금은 이날 1200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증시 낙폭을 축소시켰다.
C&그룹 파장으로 C&상선, C&중공업, C&우방, C&우방랜드, 진도에프앤 등 C&그룹주는 모조리 하한가로 직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