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활용된 곳은 제과ㆍ제빵업계. 지난 7월부터 제빵업체 샤니와 손잡고 진행한 ‘샤니 케로로 빵 제휴 이벤트’를 통해 샤니는 7월 판매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6.3%나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오리온도 고래밥, 초코송이, 투니스 제품들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도 효과를 발휘하며 판매량 증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카드 스킨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카드 스킨 서비스는 신용 카드 이용자들이 직접 원하는 이미지와 사진 등을 신용 카드 디자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신만의 특별한 카드를 소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외환은행과 제휴하여 20여 종의 케로로파이터 이미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나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중 외환 줄리엣카드과 예스포유 등 총 7종에 적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20대 젋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제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영화 제휴 이벤트는 우주모험을 그린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예고편을 본 후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감상편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장진원 투니버스 본부장은 “게임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부가 사업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성공과 부가사업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 5월에 오픈 베타 서비스에 이어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미 3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