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67.76엔, 0.95% 하락한 7095.14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는 7143.34엔 소폭 약세로 출발한 뒤 이내 7260.86엔까지 반등 시도를 보였다가 재차 약세로 밀렸다.
한 차례 추가 반등 시도도 있었으나 수면 위로 잠시 모습을 보이더니 재차 하락, 오전 10시 넘어 한때 6994.90엔까지 밀리면서 7000선을 무너뜨린 후 낙폭을 다소 줄였다.
전날 미쓰비시UFJ의 1조 엔 증자 계획 발표 이후 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은행의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망가지게 했다.
엔/달러가 94엔 선 회복에 실패한 뒤 일시 92엔선 후반까지 밀린 것도 자동차 및 IT주 등 수출주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 발표한 캐논 악재도 작용했다.
오전 장 마감 무렵 엔/달러는 93.20엔 선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인 92.50엔 선보다는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